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평가 (문단 편집) ==== [[성덕]]을 노린 음반장사 의혹 ==== 애니플렉스 갑질과 이어지며 2부의 많기만 한 등장인물들 문제의 원인에 해당된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2부에는 기존 1부의 주역들이 소속된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 외에도 표면적으로는 중립을 주장하는 푸엘라 케어를 포함해 5개의 별도 세력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 중에서 [[토키메 일족]], [[Promised Blood]]의 경우는 자신들이 주역인 이벤트 스토리가 먼저 공개됐고, 기존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캐릭터로서 실장도 되기 전에 담당 성우가 공식으로 공개됐으며[* 물론 1부에도 [[사토미 토우카]]와 [[히이라기 네무]], [[타마키 우이]]처럼 캐릭터로서의 실장보다 메인 스토리의 등장이 더 빨라서 성우가 먼저 붙은 적은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경우는 성우가 정식으로 공개된 것은 각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실장된 다음이었다.] 각 스토리의 주역들의 성우가 최소 같은 소속사거나, 심한 경우에는 같은 성우 유닛에 소속되어 있다. 거기에 이들은 모두 보컬곡으로 각자 조직의 테마곡을 배정 받았으며, 이 테마곡들로 마기아 데이 등의 현장 이벤트등의 콘서트에서 직접 공연까지 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의 성우는 모두 비교적으로 성우 경력이 짧거나, 주역을 연기해본 적 없는 성우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세력이 같다고 해서 굳이 성우까지 통일할 필요가 없는데, 마치 뭔가를 염두에 둔 것처럼 같은 소속사의 성우끼리 묶거나, 보란 듯이 보컬곡을 배정하는 것은 음반장사를 노리고 있다는 의혹을 불러오기에는 충분하다. 이후에도 아직 미실장 캐릭터가 많아지지만 바로 보이스가 추가되었다고 성우가 공개되거나 하지는 않고 이대로 잠잠해지나 했지만 [[네오 마기우스]]의 이벤트인 디펜던트 블루에서 또 다시 아직 플레이어블로 나오지 않는 캐릭터들([[아이카 히메나]], [[유카리 미유리]], [[카구라 산]])의 성우를 공개하었으며 기존 플레이어블로 나왔던 시구레와 하구무의 성우를 포함해서 토키메 일족과 프로미스드 블러드 처럼 다섯 명의 성우가 같은 소속사이다. 굳이 변명할 이유를 찾자면 미실장되는 마법소녀들은 많아지고 성우는 제대로 공개가 안 되다보니 미리 성우를 공개한다는 방침일지도 모르지만 이럴거면 그냥 보이스가 추가될 때 처음부터 인게임 공지에 공개하는 것이 더 좋기에 변명도 되지 않는다. 물론 마기레코 초기 주역 캐릭터인 [[타마키 이로하]], [[나나미 야치요]], [[유이 츠루노]]의 성우들이 [[TrySail]]이라는 성우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고, 실제로 해당 유닛이 마기레코의 게임판과 애니판 양쪽의 오프닝 곡을 부르는 등 음반장사 자체가 처음인 것은 아니다. 그 외에는 [[후미노 사유키]]의 전용 보컬곡이나 홍보만화인 마기레포의 오리지널 그룹인 카미하☆마기카 역시 음반을 내는 등 드문 일은 아니다. 다만 후미노 사유키의 경우는 실제로 아이돌이라는 설정의 캐릭터이며, 카미하☆마기카 역시 일단은 아이돌 그룹이라는 설정[* 멤버 중 한 명인 마기레포 레나의 아이돌 버전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기도 했다.]이라서 보컬곡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다. 무엇보다 이들은 이미 있는 기존의 캐릭터들, 즉 이미 캐릭터성이 확고한 캐릭터를 다른 방향으로 활용한 것에 지나지 않지만, 2부 신규 캐릭터들의 경우는 이미 첫 등장과 성우 배정부터가 음반 장사를 목적으로 배정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이는 결국 각각 진영의 캐릭터들이 스토리에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이 있고, 거기에 맡게 설계된 캐릭터가 아니라, 음반장사를 하는데 필요한 성우에 맞춰서 급조한 캐릭터일 수 있다는 것이다. 캐릭터에 맞춰서 성우를 배정하는 방식이 아닌, 성우에 맞춰서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는 셈. 물론 이쪽 업계에는성우에 맞춰서 캐릭터를 만들어냈지만 [[페이트 테스타로사|대박을 낸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는 정말 시리즈 초기부터 그 캐릭터를 하나의 주역으로서 이야기를 구성해냈지만, 마기레코 2부의 신규 캐릭터들은 예정에도 없던 캐릭터들을 성우에 맞춰서 대충 찍어내고 있으며, 그녀들이 등장하는 이야기의 구성 자체도 구멍 투성이라는 점이 문제다. 아무리 가챠 게임이라고는 하지만 스토리의 퀄리티는 뒷전이고 상업적인 이윤만을 목적으로 캐릭터를 대충 대충 찍어내는 이상 스토리의 퀄리티가 올라갈 순 없고, 오히려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지면서 스토리 자체가 난잡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